[간식] 유기농원유로 만든 맛있는 요거트 "평촌요구르트 요거트"

퇴근하고 쓰러져 자고 일어난 직장인 1

 

갑자기 연락 와서 저녁 먹자던 언덕이

 

요즘 피로누적으로

칼퇴하고 집에서 자고 있던 dora지만

 

언덕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언덕이가 제안한 초밥도 끌려서 

부스럭거리면서

기어 나왔다. 

 

둘이 자주 가는 회전 초밥집이 있는데 

맛이 점점 없어지더니

어제는 너무 실망해서 

구디에 새로운 초밥집을

탐색해 봐야겠다.

---

암튼 본론으로,

물욕에 가득 찬 언덕이의 

 

새로운 아이템인

요거트가 배송이 왔다고 했다. 

 

정 많은 언덕이가

저렇게 예쁘게 챙겨다 주었다.

 

꺄
땡큐 베리감사
쏘큐트--!

 

언덕이한테 받은 평촌 요구르트와 당근패드선물

 

저녁 가득 먹고

(언덕이가 사줌, 행복)

근처 할리스에 와서 공부하는데

언덕이가 요구르트를 샀다면서

선물로 주었다. 

 

얘한테 뭘 주섬주섬

선물을 받게 되는데 

질 수 없으니 

나도 뭔가를 줘야겠다.

 

(질 수 없지)

 

---

다음날 아침 간식으로 냠냠

 

다음날 아침

 

언덕이가 

먹기 전 1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라고 

팁을 줘서

회사 냉동실에 10분 놔두고 먹었다. 

 

최근에 

그릭 요거트에 대한 충격으로

(그릭 요거트 맛없어...ㅜㅜ)

 

긴장하면서 입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는

요구르트? 요거트? 맛이라서 너무 좋았다. 

 

요루르트나 요거트

특유의 신맛(?)이나 거슬리는 맛 하나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참 좋았고,

나도 아침에 먹는 간식들

떨어지면 조금 사볼까 싶다.

 

---

사이즈는 

마켓그링에서 가져온 그림

 

구글 검색으로 

마켓그링 사이트를 가본 

150 mL / 500 mL

로 구성 되어 있었고

 

가격은 마켓그링 기준

150 mL / 1,900원

500 mL / 4,200원

 

잘 먹었습니다

 

아주 만족!

 

---

그릭 요거트에 대해 거부감 있는 사람도 

부들부들 달달하니

잘 먹을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