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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eodora입니다.
오늘은 봄에서 여름 분위기 낙낙한
촬영하기도, 놀기도 좋은 스튜디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문래 속 화실]
- 위치: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0길 10, 2층
- 공간면적: 약 20평
여행 가고 싶어 날뛰는 요즘
멀리 못 가니 서울에서라도 함 놀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친구들끼리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으면서 노려고
스튜디오를 예약했습니다.
문래 지역 특성상 공장이 굉장히 많은 동네인데
공장 속 너무 예쁜 스튜디오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사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응대도 잘해주시고, 편하게 놀고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분위기 너무 좋죠.
여기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노닥노닥
화실의 모습!그림 그리는 것은 따로 추가받았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조금 걱정했었는데
방향제 냄새도 좋고,
깨끗한 모습이에요!
그리고 커피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희는 마시지는 않았어요.
뭐가 되게 많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저희끼리 모델이 된 듯
화가가 된 듯 찍은 장소!
아담한 듯 보이지만 뭔가 여러 각도로 프사 각이 나왔어요!
친구들끼리 놀기도 좋고
촬영하기에도 좋은
문래 온실 속 화실 스튜디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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