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달달한 것이 땡기는 날엔 "할리스 눈꽃 팥빙수"

요즘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할리스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dora

눈코입으로 공부하는 중 (특히 입..?)

 

최근에 할리스의 메뉴를 

하나씩 뿌셔 보면서

할리스에 매력에 빠져드는 중이다.

 

오늘은 최근에 먹은

눈꽃 팥빙수 2인에 대한 후기!

 

연유 차르르
맛있는 할리스 눈꽃 팥빙수

연유는 참을 수 없지 가득가득!

 

[할리스 빙수 가격]
-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1인): 8,500원
-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2인): 14,800원
- 눈꽃 팥빙수 (1인): 8,000원
- 눈꽃 팥빙수 (2인): 13,800원

(2023.06. 기준)

 

혼자 먹는 사람들을 위한 

1인 빙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1인 빙수는 상상도 못 했던 것 같은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

(먼산)

 

곧 서른

 

아니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폭풍 흡입했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추억의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달한 국산 팥이 잘 어우러졌고,

 

특히 팥을 되게 좋아하는데 

팥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아주 넉넉하게 있어서 

마지막까지도

넉넉하게 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유도 부족하지 않게 주셔서

연유는 처음에 살짝

중간에 살짝 뿌려먹었는데도 

많이 남았어요!

 

---

멤버십 혜택까지

 

요즘 정말 할리스가

최애 카페가 되어가기 시작하면서 

 

이건 멤버십 가입해야겠다!

하고 가입을 했는데

 

2인 빙수 구매 시, 2천 원 할인권을 주었다.

ㅜㅜ

 

다 먹고 알아버려서 너무 슬펐습니다

 

하지만

 

뭐,,

 

또 가면 "돼지"

얼른 또 가서 빙수 먹어야지

할리스 멤버십 쿠폰 (모든 회원에게 준대요!)

 

---

총평

최근 최애 카페 할리스의

맛도리 눈꽃 팥빙수!

 

⭐⭐⭐⭐